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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ろは唄

A-S-T 2017. 5. 2. 08:04




ㅈㅓ는 좋아하는 노래의 번역이 구리면 참지 못하는 병이 있다

ㅇㅅ님 보시면 지웁니다~~






貴方が望むのならば犬のように従順に
아나타가 노조무노 나라바 이누노요니 쥬쥰니

만약 당신이 바란다 하신다면 개와도 같이 순종적으로

紐に縄に鎖に縛られてあげましょう
히모니 나와니 쿠사리니 시바라레테 아게마쇼
끈에 밧줄에 사슬에 묶여 드리겠지요

あるいは仔猫のように愛くるしく貴方を
아루이와 코네코노요니 아이쿠루시쿠 아나타오
혹은 새끼고양이와도 같이 사랑스럽게 당신을

指で足で唇で悦ばせてあげましょう
유비데 아시데 쿠치비루데 요로코바세테 아게마쇼
손가락으로 발로 입술로 기쁘게 해 드리겠지요

どちらが先に溺れただとか
도치라가 사키니 오보레타 다토카
어느 쪽이 먼저 빠졌던가

そんなことどうでもいいの
손나코토 도데모 이이노
그런 것 따윈 아무래도 좋은걸



色は匂へと散りぬるを
이로하니호헤토 치리누루오
아름다운 꽃마저도 져버리는 것을

我が世誰ぞ 常ならん 
와가요 다레조 츠네나란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오

知りたいの もっともっと深くまで
시리타이노 못토 못토 후카쿠마데
알고 싶어 좀 더 좀 더 깊은 곳까지

有為の奥山今日越えて
우이노 오쿠야마 쿄우코에테
덧없는 현세의 깊은 산을 오늘 넘어가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아사키 유메미지 요히모세즈
헛된 꿈 꾸지도 취하지도 않으리

染まりましょう アナタの色ハニホヘトチリヌルヲ
소마리마쇼 아나타노 이로하니 호헤토 치리누루오
물들입시다 당신의 아름다운 꽃마저도 져버리거늘



例えば椿のように冬に咲けと言うなら
타토에바 츠바키노요니 후유니 사케토 이우나라
가령 동백과도 같이 한겨울에 피어나라 하신다면


雪に霜に躯を晒していきましょう
유키니 시모니 카라다오 사라시테 이키마쇼
눈에 서리에 이 몸을 바치고서 가겠지요

あるいは気高い薔薇の散り際が見たいなら
아루이와 케타카 이바라노 치리기와가 미타이나라
혹은 긍지 높은 장미의 지는 모습이 보고 싶다 하신다면


首に髪に香りを纏わせていきましょう
쿠비니 카미니 카오리오 마토와세테 이키마쇼
이 목에 머리칼에 향기를 두르고서 가겠지요

骨の髄まで染まってもまだ
호네노 즈이마데 소맛테모 마다
뼛속까지 물들어도 아직

それだけじゃ物足りないの
소레다케쟈 모노타리 나이노
그것만으로는 부족한걸




色は匂へと散りぬるを
이로하니호헤토 치리누루오
아름다운 꽃마저도 져버리는 것을

我が世誰ぞ 常ならん 
와가요 다레조 츠네나란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오

知りたいの もっともっと深くまで
시리타이노 못토 못토 후카쿠마데
알고 싶어 좀 더 좀 더 깊은 곳까지

有為の奥山今日越えて
우이노 오쿠야마 쿄우코에테
덧없는 현세의 깊은 산을 오늘 넘어가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아사키 유메미지 요히모세즈
헛된 꿈 꾸지도 취하지도 않으리

変わりましょう 貴方のために
카와리마쇼 아나타노 타메니
변해 보이겠지요 당신만을 위하여



嗚呼
아아


色は匂へと散りぬるを
이로하니호헤토 치리누루오
아름다운 꽃마저도 져버리는 것을

我が世誰ぞ 常ならん 
와가요 다레조 츠네나란
이 세상 누군들 영원하리오

知りたいの もっともっと深くまで
시리타이노 못토 못토 후카쿠마데
알고 싶어 좀 더 좀 더 깊은 곳까지

有為の奥山今日越えて
우이노 오쿠야마 쿄우코에테
덧없는 현세의 깊은 산을 오늘 넘어가

浅き夢見じ 酔ひもせず 
아사키 유메미지 요히모세즈
헛된 꿈 꾸지도 취하지도 않으리


落ちましょうアナタとイロハニホヘトドコマデモ
오치마쇼 아나타토 이로하니 호헤토 도코마데모
떨어집시다 당신과 아름다운 꽃과 함께 어디까지라도